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챕터 6 (문단 편집) == 결말 == || [[파일:과녁.png|width=600%]]|| 하시모토의 변심으로 결국 산노지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버리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산노지는 다 같이 죽자며 자폭을 시도하지만 킨조가 총을 쏘는 것이 더 빨랐고, 이에 온몸에 총알을 맞은 채로 쓰러진다. 비록 얼터에고이기에 사망하지는 않지만, 총격으로 폐인이 되며 정신이 완전히 망가진다. 우츠로는 산노지에게 다가가 가만히 내려다보는데 우츠로의 다리를 붙잡으며 절망한 듯 중얼거린다. || [[파일:숙명 2분의 1.png|width=600%]]|| >산노지 : 하하... 우츠로 님... 우츠로 님이다... 하하... 하하하. >우츠로 : ..........불쌍한 놈. || [[파일:숙명 2분의 2.png|width=600%]]|| 이후 우츠로는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킨조에게 자신은 가상세계와 같이 사라질거라면서 네가 신경쓰던 천운의 연쇄는 오늘부로 종결될 거라고 말한다. 킨조는 믿지 않지만 소라가 증거를 보여주면 믿겠지 않느냐라는 말에 마지못해 수긍한다. 소라는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하지만 카부야는 슬퍼하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자 메카루가 산노지의 야망을 막는데 공헌한 보상으로 프로그램을 폐기처분하기 전에 어떻게든 소라의 데이터만은 백업해둘테니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며 카부야를 위로한다. 그러나 아무리 알고리즘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타이라의 일부인데 굳이 복구할 필요가 있냐며 딴지를 걸어오는 킨조에게 그냥 입이나 닥치고 있으라며 일갈을 날리고, 이에 킨조는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파일:SDRA2/CG6_방긋.png|width=600%]]||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살아간다... 살아간다는 것은 인간이라는 증거에요. 그러니 부디···부디 있는 힘껏 살아 주세요. 살아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희망···. 희망의 상징은, 희망봉 학원도, 차세대 희망의 상징도 아닌··· 바로 여러분들이니까요.''' [* 챕터 4의 하시모토의 독백과 비교되는 부분] >---- >소라, 모두를 떠나보내며 || [[파일:트루엔딩.png|width=600%]]|| 그렇게 실체가 없는 인공지능일 뿐인 소라, 우츠로, 산노지는 붕괴된 신세계 프로그램에 영원히 남게 되었으며,[* 원래는 영원히 남아야하니깐 메카루의 발언으로 보아 카부야의 부탁으로 소라는 어떻게든 데이터를 빼내보겠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며 우츠로의 인격때문에 폐기해야한다고 했다. 영원히 갇히는것 보단 이게 우츠로 입장에서도 좋을듯. ] 카부야, 하시모토, 니지우에, 킨조, 메카루는 신세계 프로그램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마에다 또한 타이라의 신체로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던 걸로 보이지만 작중에서 확실하게 확인되진 않는다. 천운 능력은 타이라의 인격을 가진 소라가 안고 가기로 했다. 이미 주어진 천운 자체는 그대로 남지만 그게 추가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거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